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 리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3D 모델링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3D 모델링 부분의 사진을 갖고 왔습니다.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이나 무기의 텍스쳐 퀄리티가 매우 높고, 캐릭터 디자인도 잘했네요. 360도로 돌리면서 캐릭터를 볼 수 있으니까 구경하시기 편합니다.
실제 인 게임 화면에서의 움직임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왔습니다. 머리카락의 움직임 보이시나요? 직접 인게임으로 보시면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해 냈습니다.
일러스트 퀄리티를 보여드리기 위해 가져온 사진들인데요, 게임의 전체적인 미적 퀄리티가 수준이 높죠? 각 테마별로 맞춰서 색을 아주 잘 사용했네요. 이런 미적인 디테일 하나하나가 캐릭터에 대한 유저의 애정도를 끌어내는데 좋은 요소들이죠. 인 게임에 들어가시면 도감에서 많은 3D모델링과 일러스트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의 진행방식과 높은 퀄리티의 전투 시스템
게임은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미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각 던전마다 3개의 등급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데요, 모든 등급을 다 채우면, 해당 스테이지 세트에 대한 더 좋은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게임 초반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니 진입 유저들에 경우 편하게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스테이지 던전에 진입 전, 파티를 짜는 장면입니다.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짜고 진입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비슷한 타 게임들처럼, 캐릭터를 교체해 가면서 전투하는 방식이 아닌, 주 캐릭터 한 명으로 전투를 하고 2명은 보조의 역할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밑 사진 참고)
보시다시피 주 캐릭터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2명의 보조 캐릭터들이 알아서 싸워주는 모습입니다. 비슷한 타 게임에 경우 본인이 하고 싶은 3명의 캐릭터를 골라 바꿔가면서 싸우는 게 아닌, 정말 3명의 파티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전투 시스템입니다. 캐릭터들의 싸우는 모습을 직관하는 느낌으로 보는 것은 새로운 느낌이네요.
캐릭터들의 타격감과 이펙트 연출을 보여줄 수 있는 두 장의 사진들을 들고 왔는데요, 매우 화려하고 타격감도 좋죠? 움직이는 전투 모션 자체의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게임사가 이쪽에 매우 집중했구나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 번째 사진에 경우 마지막 부분을 잘 보시면, 불에 관련된 스킬을 쓰고 나서 검에 불길에 붙는 디테일까지 살려냈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타겟팅기능이 있어서, 수동조작을 어려워하시는 유저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타겟팅 버튼 눌러놓고 막 클릭하셔도 웬만하면 깰 수 있습니다. 그럼 수동 조작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게임사는 어떠한 기능을 제공했느냐 하면, 이 게임엔 스킬과 평타를 같이 섞는 콤보 같은 개념이 존재합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각 캐릭터 튜토리얼 연습 부분에 들어가시면 그 캐릭터의 스킬과 평타를 섞는 콤보를 연습해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챠가 정말 혜자다!
네, 마지막 부분 가장 궁금해하실 가챠에 대한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가챠 10 연차 1회 뽑기당 대략 20,000원 조금 넘는 돈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첫 결제의 경우는 2배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그거에 해당해서 20,000원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아닐 경우는 40,000원입니다. 그런데 많은 게임 리뷰를 하다 보니, 가챠의 경우 10 연차당 30,000원 넘는 게임은 거의 없다 보니, 20,000원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세나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팁은, 처음 계정을 만들고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게 되면, 무려 40 연차 뽑기권을 지급해 줍니다. 그리고 튜토리얼 깨고 한 10분? 15분? 정도 더 하시면, 퀘스트로 수급되는 재화까지 30 연차까지 더 가능하시니 뽑기에 대한 초반 스타터팩은 매우 많이 지급하는 편입니다. 리세를 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소식이 되겠네요.
더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원하신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15
네, 이번에 해본 게임은 에테르 게이저라는 게임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전투에서의 퀄리티가 높아서 깜짝 놀란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붕괴 시리즈 쪽 게임을 많이 가져온 느낌이 나서, 기대는 거의 안 하고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제대로 만들어서 아무런 걸림돌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미호요가 전체적인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이바지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저같이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는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국산 게임도 리니지 라이크가 아닌, 게임성에 대한 퀄리티가 높아져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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