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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오늘도 레벨업, 빠른 육성 속도감을 자랑하는 키우기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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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오늘도 레벨업,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메인 화면


 

 

 

 

게임의 메인 화면을 가져왔습니다. 옛날 스톤에이지라는 게임이 생각나는 캐릭터와 몬스터들입니다. 메뉴자체가 워낙 많아서 조금 걱정하긴 했는데, 초반에 퀘스트로 최대한 많은 메뉴를 눌러보게끔 유도해 줘서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인 화면 사냥에선 경험치와 화폐, 스킬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을 보면, 육성을 해서 메인 스테이지를 뚫는 것에 귀결됩니다. 물론 pvp도 존재는 하지만, 즐기지 않는다는 선에서 메인 스테이지가 가장 육성에 주요 이유겠네요. 육성에 속도감은 꽤 있는 편이니 답답한 부분 없이 시원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 창스킬 창

 

 

왼쪽은 장비창이고, 장비는 렙업과 합성을 통해 전투력을 올리는 시스템입니다. 스킬 같은 경우는 일괄승급 하나로 간편하게 올릴 수 있으니 육성에 대한 편의성을 높인 것 같네요. 대부분의 키우기 게임은 무기와 스킬에 레벨업이 맞춰져 있다면, 이 게임은 장비와 타는 펫에 육성이 맞춰있습니다. 그 외에도 육성할만한 것들이 꽤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만 가져왔습니다.

 

 

 

스테이지보스

 

 

왼쪽은 메인 스테이지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그 외 던전의 들어가는 모습을 갖고 왔습니다. 초반 메인 스테이지는 수월하게 밀리는 편이지만, 그 외 던전들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빨리 벽에 막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이시는 대로 메인 스테이지는 육성 경험치와 화패, 그 외 던전은 장비나 여러 가지 육성 재화를 구할 목적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전투 화면

 

 

위 사진은 전투장면을 찍어온 것인데요. 본 캐릭터는 평타보단 스킬 사냥을 하는 방식이고, 키우는 펫은 평타 사냥을 합니다. 그런데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전투하는 방식이 너무 단조롭다 보니까, 약간의 지루함이 있습니다. 육성을 해서 전투하는 맛은 많이 떨어지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동화 시스템에 방치형 게임이다 보니, 그렇게까지 재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단 재미에 대한 부분은, 속도감 있게 무언갈 계속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네요. 

 

 

 

용 패키지재료 패키지 상품

 

 

이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볼 텐데요, 주로 확정형 패키지 상품들이 많습니다. 그 안에는 육성재료들이나 좋은 장비, 고등급의 펫이랑 엮여 패키지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싼 편이어서 과금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소과금 유저라도 웬만한 괜찮은 상품들은 다 살 수 있으니, 초반 속도감을 높여 시원하게 쭉 육성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몇 개 좀 구입하려다가 요번 달 다른 게임에 좀 많이 써서 참았네요..

 

 

키우기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이 리뷰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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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 해본 게임은 오늘도 레벨업이라는 모바일 게임인데요. 음 키우기 게임에 가장 중요한 게 육성에 대한 재미이다 보니까, 얼마나 육성이 재밌느냐를 가장 많이 보는데, 솔직히 육성에 재미적인 부분은 많이 떨어집니다.. ㅠㅠ 리뷰를 쓸 때는 항상 최대한 긍정적으로 쓰려고 하는데요, 이 게임은 제 취향에는 너무 맞지 않네요.

 

요즘 구글 플레이 보면 상위권이 거의 다 키우기류 게임이잖아요. 그래서 최근 많은 키우기류 게임을 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재미가 없었습니다. 무언가 소유욕이 나타나 이 무기를 갖고 싶다던지, 이 외형 변환을 갖고 싶다는 느낌도 안 들고, 게임성 자체도 너무 안 좋아서...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스톤에이지 카피한 거 아니냐였는데, 그런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모든 유저가 신경 쓰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대부분은 간단히 재밌냐 안 재밌냐인데. 저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습니다.

 

리뷰하려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면서도 이걸 리뷰에 올려야 하나 고민을 진짜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올린 이유는 확실히 취향이란 면이 존재하니까, 혹시나 취향에 맞고 재미있게 하실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테니, 추천보다는 소개의 개념으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망하면서 해서 리뷰의 질도 좋지는 않다고 느껴지네요.. 다음은 꼭 재밌는 게임만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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