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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원피스 1066화 리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주요 줄거리 맛보기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키드. 가쁜 숨만 들이쉰 채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키드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일까?
키드의 기술, 펑크 코르나디오와 빅맘은 접전 중에 있다. 펑크 코르나디오의 뿔을 잡으며 힘겹게 버티고 있는 빅맘. 빅맘은 점점 버티는 게 힘이 들어 보였고, 이내 코르나디오의 힘에 빅맘은 날아가버린다. 그 충격은 건물을 통째로 부숴버리는 정도의 충격이었다.
뿌연 먼지가 걷혀을 때, 그 사이로 서서히 드러나는 쓰러져 넉다운이 된 빅맘이 보였다. 드디어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로우는 펑크 코르나지오에 타고 있는 키드에게 가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 마지막 공격을 빼앗은 것이라는 얘기를 하며 시비를 걸었다. 그에 제대로 반응하는 키드. 둘은 아무 의미 없는 설전에 열을 올려 말을 뱉어댔다.
키드와 로우가 의미 없는 싸움을 하던 와중. 부서진 건물 쪽에서 들려오는 소리. 키드와 로우는 토끼눈을 한채 그곳을 바라보았다. 빅맘은 부러진 손을 한채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모습을 보자 진지해지는 로우. 키드에게 말한다. 체력 때문에 이번 공격이 아마 마지막 공격일 거야. 키드는 그 말에 나한테 명령하지 마,라고 대답하고는 점점 다가오는 빅맘을 쳐다본다.
빅맘은 멀쩡한 왼손을 들더니 그 손에선 핑크빛의 기운들이 감돌았다. 그리고 생명을 줄게..라는 말과 함께 핑크빛의 원이 생겨났고 그것을 자신의 부러진 오른쪽 팔에 갖다 댔다. 자신에 뼈들에게 생명을 준 것이다. 괴기한 모습으로 부러져있던 팔은, 각자의 조각에 생명이 불어넣어 지고 이내 빅맘에게 충성을 했다. 빠르게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 오른팔. 정말 끔찍한 생명력이었다.
다시 전투가 시작된 키드와 로우, 그리고 사황 빅맘. 아무리 다시 치료했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대미지는 있었던 것 같다. 키드와 로우의 합동공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빅맘. 점점 빅맘에게 불리한 형세가 이어진다. 정말 화가 난듯한 빅맘. 빅맘에 입에선 초록색의 기운들이 뿜어져 나오고, 그녀의 입에선 이런 소리가 나온다. 모방포 미저리! 그 말과 함께 빅맘에 주변에는 초록색의 엄청난 기운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 기운들은 여자의 모습을 한 형태로 점점 변해갔다.
형체가 완성되자 빅맘은 공격하란 지시를 내린다. 키드를 향해 달려드는 초록색의 괴물. 키드는 너무도 빠른 괴물의 속도에 당황하며 양손으로 가드를 올려본다. 하지만 괴물의 강력하고도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키드. 어느새 올리고 있던 가드도 풀리고, 맞는 거 말고는 아무런 반격도 시도해보지 못했다. 어느새 눈이 풀려버리는 키드. 그만둘 법도한 공격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빅맘이었다.
처음 보았던 사진의 모습이 나오는 키드. 온몸엔 피를 두르고 가쁜 숨만 몰아쉬었다. 과거의 일들과 지금까지의 일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키드.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 빅맘에 머리 위에는 크나큰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그곳을 쳐다보는 빅맘. 로우가 능력을 사용해 큰 건물의 파편을 빅맘에 머리 위로 떨어뜨린다. 잠시의 시간을 벌어준 키드. 과연 완전히 녹다운 돼버린 키드와 반격을 시작하려는 로우, 빅맘을 이겨내고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다음 1067화 리뷰가 보고싶으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71
네, 이번화 리뷰해 본 것은 애니 중 원피스 1066화였는데요. 모바일 게임만을 전문적으로 하다가 원래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애니도 리뷰에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연히 저도 예전부터 봐오고 가장 유명한 애니 원피스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 원피스 1066화는 초반부는 조금 산발적으로 부분 부분의 장면들을 보여주며 약간 몰입도를 떨어뜨린 면이 없잖아 있는데요, 중반 넘어가고 키드, 로우, 빅맘의 전투장면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나 키드의 마지막 기술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후회하시지 마시고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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