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로드 모바일:킹덤 워즈,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어떠한 게임인가?
기본적으로 영웅,병력으로 나눌 수 있다
게임을 크게 분류하면, 영웅으로만 즐기는 컨텐츠
병력으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영웅,병력을 같이 쓸 수 있는 컨텐츠
건물과 건설을 하며, 다른 유저들과 유대 혹 적대로 이루어지는 컨텐츠
영웅들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스테이지를 밀어가면서 깨는 컨텐츠가 있다(우측 사진)
영웅들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타 게임들과 달리, 스테이지를 밀면서 얻거나 현금 결제로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많은 부분 스테이지로)
영웅 컨텐츠 중 하나의 인 게임 모습이다
공격은 기본적으로 자동이고, 스킬은 스킬 게이지가 차면 스킬을 직접 클릭해 사용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스킬을 누르면 스킬 범위가 보여 직접 쓰고 싶은 곳에 쓸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최대 5명의 영웅을 조합해, 공략 파티를 내어 즐길 수 있다
위 사진은, 병사들로 즐기는 컨텐츠이다
재미있는 점은, 몇 명 출정시키겠어요 설정하고 시작되면 모두 배치된 상태로 싸우는 것이 아닌 (공성,수성엔 이 방식)
실시간으로 옆에 반짝이는 돌맹이(왼쪽 사진 31)의 여유분을 봐가면서 / 실시간 병사 배치로 게임이 진행된다
조합할 수 있는 병사들은 최대 4명이며 / 포탑류,범위 스킬,일반 병사,특수 병사로 조합해 출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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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과 병사가 같이 배치돼서 나오는 컨텐츠는, 맨 위 사진이 인게임 모습이다
공성 수성에서 영웅과 병사를 같이 사용한다
위 두 개 컨텐츠들은 내가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 많은 반면,
영웅과 병사가 같이 배치돼서 나오는 컨텐츠인, 공성과 수성은 병력 수만 설정하고 모두 배치되어 나오고
능동적으로 무언갈 할 수 있는 부분은 적다
하지만, 병력이 상대적 다수 배치되어 있고 / 많은 병력들이 싸우는 모습이 진짜 전쟁을 보는 것 같아
지루한 부분은 전혀 없다
위는 병사들의 능력치를 올리는 패시브성 트리 같은 것이다
병사들을 훈련시켜, 공성과 수성에서 강해지게 훈련시킬 수 있다
영웅들은 스테이지를 밀며 레벨업과 장비를 끼워줄 수 있다
장비 뽑기 같은 건 없다, 이 게임에 뽑기는 거의 없고, 다 컨텐츠를 밀면서 나온다
사진에서 보이는 장비를 다 장착해 주면, 계급을 높일 수 있다 (사진 초록색 방패 모양)
이것 외에도 병사들도 레벨업이 가능한데, 유일한 뽑기가 여기 있다
중복된 병사카드가 나오면, 병사를 레벨업 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에게 쉴 틈 없이 계속해서 키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게임적 요소를 집어넣었을까?
기본적인 게임의 모습은 흔히 전략시뮬레이션 (땅따먹기류의 게임) 의 모습을 갖고 있다
하지만, 영웅,병사 컨텐츠를 보면, 일반적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은 전투를 약식으로 하는 반면,
실제 인 게임을 시켜, 전투를 직접 하면서 내 병력들이 실제 전투를 하는 생동감을 아주 잘 살려놓았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입장으로서, 매우 몰입도가 높아지는 포인트인 것이다
전략 시뮬(땅따먹기 류)를 즐겨본 유저들은 잘 알겠지만, 안쪽 성 내곽, 바깥 성 외곽의 모습으로 나누어진다
(왼쪽 내곽, 오른쪽 외곽)
내곽 쪽, 사진에 있는 빨간 화살표 던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영토를 확보할 수 있다
연구소, 훈련소처럼 / 훈련, 연구시키는 건물들도 설치할 수 있고,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들을 설치할 수 있다
여기서 자원이 중요한데, 자원은 많은 부분의 재화로 들어간다
성 안, 영토를 확보하고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들을 설치해서 재화를 벌어들인다
그 재화들로 전투력에 관련된 것들을 훈련, 연구시킨다는 성장 순환고리가 있는 것이다
그 외 투자라는 컨텐츠
일정량의 수정(캐쉬에 해당)을 투자하여, 일 마다 한 번씩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 수정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모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건물,훈련,연구에는 리얼타임으로 시간이 흐르는데,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고
수정 말고도 / 가속이라는 아이템이 따로 분 단위로 나온다
따로 살 수도 있고, 미션을 깨면 많이 주기 때문에 초중반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이 외에도 굉장히 자잘 자잘한 컨텐츠가 많이 있다
일일이 스샷을 찍어 가져오면 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흥미롭다고 생각되는 투자 부분만 찍어왔다
아직 레벨이 부족해 못 해본 컨텐츠 또한 많다
그럼,
이 재밌는 게임에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우선 첫 째로는, 커뮤니티이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알아채셨겠지만, 채팅이 온통 외국인들 밖에 없다
땅따먹기 류 게임들은 커뮤니티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개인 혹은 연맹에 가입해
유대 혹은 적대를 가르고 싸우는 컨텐츠는, 이런 땅따먹기 류 게임의 엔드 컨텐츠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다행히 공식카페가 있으니 거기서 한국 쪽 연맹에 가입해 즐기셔야, (성 Lv5 전, 이사 가능)
제대로 즐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두 번째로는, 생각보다 컨텐츠 미는 것이 빨리 막힌다는 것이다
게임 초반부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많이 퍼준다.
이 의도는 늦게 시작한 유저에게 빠르게 뒤 따라갈 수 있게 하는 의도도 있지만,
과금요소에 빨리 부딪히게 하는 의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디자인,그래픽에 대한 취향일 것이다
흔히 일본풍이라고 하는 미소년,미소녀는 나오지 않는다
딱 봐도 서양풍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이다
유저들 중 예쁘지 않거나, 캐릭터에 애착이 가지 않으면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취향엔 안 맞을 것이다
그래픽에 대한 부분은, 이 정도 그래픽으로 해야 병력을 많이 배치하는 게임에서 최적화가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딱히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아닌데, 고사양 게임들만 좋아하시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굳이 단점으로 뽑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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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찍어놓은 것들은 대부분 초반 부분 즐길 때 스샷을 찍어놓은 것이다,
재밌어서 리뷰할 거리를 다 뽑아놨음에도 아직까지 플레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략시뮬을 좋아해서 그런 건지, 정말 게임성이 좋은건지,
객관적으로 판단이 된 건지는 모르겠다
상대적으로 평가해 보면, 어제 가디언 테일즈만 해도 게임성이 좋다, 센스 있게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엄청 몰입되는 그런 감정은 느끼지 못했었기 때문에, 이 게임을 높이 살 수밖에 없다
전략 시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추천드리는 게임이고
rpg적인 요소, 액션적인 요소도 잘 포함된 게임이기 때문에
꽤 범용성 있게 추천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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