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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기묘한 이야기 시즌4

기묘한 이야기 시즌4 6화, 뒤집힌 세계를 찾아내다!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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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 6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패트릭의 죽음을 본 카버

에디를 잡기 위해 패트릭과 수영을 하던 카버. 믿을 수 없는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다. 같이 수영을 치던 패트릭이 물 위로 떠오더니, 몸이 비틀리면서 죽는 것을 직접 보게 된 카버. 신고를 받고 경찰이 올 때까지 카버는 멍한니 패트릭 곁에서 물가를 바라본다. 그의 말도 안 되는 죽음이 믿기지 않는 카버. 괴물의 존재를 알리 없는 카버는 에디가 악마를 숭배해 이상한 힘을 부려 죽은 것이라 굳게 믿게 된다.  

 

 

더스틴과 일행들

아무 생각 없이 에디를 주려 먹을 것과 맥주를 사가던 더스틴과 일행들. 에디가 숨은 곳에 경찰들이 둘러싸 조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행히 에디는 도망친 듯 보이지만, 에디 혼자두면 분명 큰일이 벌어질 것이 분명했다. 그때 들려오는 무전기소리. 에디가 기지를 발휘해 인부들이 일하는 현장에서 몰래 훔쳐온 무전기로 통신을 한 것이다. 에디는 자신이 해골바위에 있다고 말하고, 스티브는 자신이 위치를 안다며 더스틴과 일행들은 해골바위를 향해 가게 된다.

 

 

에디와 조우한 더스틴

더스틴과 일행들이 힘든 산 중턱을 걷고 있을 때쯤, 보이는 해골바위. 드디어 더스틴은 에디와 만나게 되고, 무사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며 포옹을 하게 된다. 우선 에디를 만났으니 베크나의 저주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다시 고민하는 일행들. 베크나의 저주를 푸는 방법만이 맥스와 에디를 살릴 유일한 길이였다. 하지만 일행들과 에디의 말에 집중하지 않고 나침반을 들고 계속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더스틴. 그러다 무언가 발견한 듯 일행들의 이목을 자신에게 집중시킨다. 

 

 

카버

그 시각, 원래의 목적은 요즘 뒤숭숭한 치안 설명을 하려, 경찰들이 모든 호킨스의 마을 주민을 부른 자리였다. 경찰들이 내놓은 계획은 주민들의 통행제한이라던지 불만이 쌓일만한 제안만 내놓던 와중, 앞으로 나가 사람들 앞에 선 카버. 자신이 피해자 중 한 명이 죽는 것을 직접 보았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가 보여준 종이 하나. 그것은 더스틴과 일행들 그리고 에디가 찍힌 헬파이어라는 클럽의 사진이었다.

헬파이어라는 클럽은 사실 악마를 숭배하는 사이비라고 말하는 카버. 당장이라도 우리들의 호킨스 마을을 지키기 위 해선 이들을 싹 다 잡아넣어야 한다고 외친다. 생각보다 미적지근한 반응이던 와중, 한 사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얼른 안 일어나고 뭐해요? 빨리 잡으러 갑시다!'라는 말과 동시에, 그곳에 모인 호킨스 마을의 주민들은 일제히 일어나게 된다. 이제 더스틴과 일행들 그리고 에디는 호킨스 마을 모두의 표적이 된다.  

 

 

나침반

나침반을 들며 설명을 시작하는 더스틴. 그에 말은 이러했다. 산 초입만 해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나침반이, 해골바위에 가까워지자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챈 것인데.. 나침반이 고장 나는 이유 중 하나는 어디선가 강한 전자기장이 나온다는 얘기였다. 전자기장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어딘가에 거대한 자석이 있거나, 뒤집힌 세계로 가는 문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로, 자신의 가설을 설명하는 더스틴. 잘 믿기지 않는 소리지만, 유일하게 방향성을 제시한 더스틴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더스틴에 나침반에 따라 일행들은 믿던 안 믿던 재빨리 더스틴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연인의 호수

더스틴의 나침반에 따라 길을 걷다 보니 도착한 곳은 연인의 호수. 에디가 숨어있던 그곳이었다. 스티브는 다시 이곳에 돌아온 것에 짜증을 내지만, 뒤집힌 세계의 문이 물 안에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렇게 더스틴, 맥스, 싱클레이를 제외한 나이가 있는 성인들만 배를 타게 되고, 연인의 호수 안쪽으로 노를 저어 가게 된다. 어느 지점에 다다랐을 때쯤, 미친 듯이 돌아가는 나침반. 스티브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 본인이 들어가겠다고 말하고는 주저 없이 물 안으로 뛰어들게 된다. 

 

 

뒤집힌 세계로 가는 문

물 밑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주변의 물고기들은 누가 발라먹기라도 한 듯 덩그러니 뼈만 남은 채 널브러져 있었다. 그러다 멀리서 보이는 붉은빛. 밤의 호수처럼 컴컴한 곳에서도 아주 강렬한 붉은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곳으로 헤엄쳐가는 스티브. 그곳에는 붉은색으로 빛나는 틈이 하나 보였다. 그곳을 만지자 무언가 물컹하는 느낌과 함께 이상한 물체가 안에 있는 것을 본 스티브. 놀란 듯이 수면 위로 떠오르려 수영 치는데, 붉은 틈에서 나온 촉수 같은 것이 스티브의 발을 묶어 붉은 틈으로 빨아드린다. 그 힘은 너무 강해 스티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붉은 틈으로 들어가게 된다.

 

 

뒤집힌 세계

눈을 뜬 스티브. 그곳에 보이는 것은 폐허가 된 공간이었다. 널브러져 있는 괴물의 촉수들. 스티브는 베크나가 있는 뒤집힌 세계에 오게 된 것이었다. 멀리서 스티브의 냄새를 맡고 달려드는 괴물들. 스티브는 악을 쓰며 반항을 해보는데... 과연 스티브는 뒤집힌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더스틴과 일행들은 베크나의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인가?! 

 

7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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