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시즌4 5화, 짜릿한 추격전들이 정말 많다!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 5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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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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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크나의 저주 안으로 들어갔다 온 맥스는 기억의 조각들을 그림으로 그려냈다. 한 장씩 보았을 때, 무엇인지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 그림들을 낸시가 하나둘씩 맞춰보자 보이는 집의 형태. 어딘가 본 듯한 장미모양의 글라스가 달린 문. 바로 빅터 크릴에 집이었다. 더스틴과 일행들은 빅터 크릴에 집에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

 

 

한 편, 아직도 에디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카버패거리. 그러던 와중 본인에 일원이었던 싱클레어가 사실 더스틴 일행들과 과거 친구였던 것을 알고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다 카버 패거리 중 한 명이, 에디가 숨은 곳을 추리하던 와 중, 릭 립톤이란 이름을 꺼내게 되고 에디와 약 거래를 했단 사실을 카버에게 말해주었다. 이제 정말 에디가 잡히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카버 패거리는 검은색 쇠파이프를 들고 에디를 찾으러 급히 자리를 뜬다.

 

 

예전 빅터 크릴에 집을 찾아온 더스틴과 일행들. 그 집은 그 시절부터 팔리지 않아 완전히 폐허가 된 모습이었다. 스티브와 낸시가 문에 달아놓은 판자를 떼어내자 보이는 장미모양의 글라스가 달린 문. 이 집이 확실했다. 더스틴과 일행들은 각자 준비해 온 손전등을 들고 그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빅터 크릴에 집을 샅샅이 뒤져보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는 더스틴과 일행들. 맥스와 싱클레어가 따로 얘기를 하던 도중에 갑자기 바로 옆 스탠드에 불이 들어온다. 맥스는 혹시나 자신이 다시 베크나의 저주에 들어왔나 싶어, 싱클레어에게 물어보지만 싱클레어도 확실히 보이는 불 켜진 스탠드. 그 스탠드에 들어온 불이 꺼지면서 다른 곳에 불이 켜졌다. 점점 불은 옮겨가면서 순차적으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했다. 맥스와 싱클레어가 서로의 눈을 마주치고, 이건 아마도 누군가 우리를 인도한다는 느낌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더스틴과 일행들을 부르는 맥스. 더스틴과 일행들은 그 불들을 따라 2층까지 올라가게 된다.

 

 

그 시각, 릭 립톤에 도착하게 된 카버 패거리. 그곳에서 방금 먹다 치우는듯한 냄비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카버는 이곳에 에디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면서, 에디를 찾는 것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하지만 꽤 오랜 시간 동안 아무런 소득이 없었는데, 그러다 창문 너머로 발견한 어느 창고 하나. 카버는 순간 확신에 대한 느낌이 스쳐가고, 카버와 다른 일행을 불러 그 수상한 창고로 뛰어가게 된다.

 

 

드디어 에디를 발견한 카버. 카버는 호수 위에 배를 타고 둥둥 떠있는 에디를 보자마자 호수 안으로 뛰어든다. 에디는 도망치려 보트의 엔진을 수차례 돌려보지만, 야속하게 엔진은 돌아가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노를 저으며 도망치는 에디. 하지만 카버는 운동부출신으로 엄청난 속도로 헤엄치는 카버에게 점점 따라 잡히게 된다. 손 한 번 뻗으면 닫을 거리. 에디는 필사적으로 노를 젓다 안 되겠는지 노를 갖고 카버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불을 따라 따라가던 더스틴과 일행들. 이 불이 사실 자신들을 인도하는 것이 아닌, 뒤집힌 세계의 베크나가 움직이는 대로 불이 켜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필사적으로 불을 찾으며 도착한 곳은 옥상에 있는 어느 한 다락방이었다. 그곳에 가게 되자 불이 어느 한 전구에 멈춰 서게 되고, 모든 불빛이 그 한 곳을 향해 멈췄다. 바로 이곳이 뒤집힌 세계에 베크나가 있는 자리였고, 그곳에서 저주를 퍼붓고 있던 것이다. 과연 더스틴과 일행들은 크나의 저주를 풀 결정적인 단서를 찾고, 맥스를 저주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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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시즌4 6화, 뒤집힌 세계를 찾아내다! 넷플릭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