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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웬즈데이 시즌1

웬즈데이 7화 아직도 나를 모른다면 너의 손해 편,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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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 7화 아직도 나를 모른다면 너의 손해 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서장님의 장례식

개릿 게이츠 저택에서 중요한 사실을 들고 나오다 의문의 차량에게 치여 죽은 워커 시장님. 무언갈 말해주 듯 쏟아지는 폭우. 분명 살인범은 이 안에 있다. 애도하는 장례식장에서 겉으론 슬픈 표정을 하고 속으론 환희에 차 웃고 있을 것이다. 살인범을 꼭 잡으리라 다짐을 하고 있던 그때, 오른쪽 나무에서 누군가 웬즈데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 즉시 의문에 사람에게 달려가는 웬즈데이. 쏟아지는 폭우 속 추격전이 시작된다

 

 

삼촌을 만난 웬즈데이

드디어 따라잡은 의문의 사람. 웬즈데이는 주저하지 않고 펜싱 칼을 꺼내든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주 쉽게 웬즈데이가 휘두른 칼을 막아내고 웬즈데이를 향해 웃는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웬즈데이의 스승, 페스터 삼촌이었다. 웬즈데이는 도망자 신세인 페스터 삼촌에게 유진의 양봉장 오두막을 소개해 주는 웬즈데이. 분명 산전수전 다 겪은 페스터 삼촌이라면 알지도 모른다. 웬즈데이는 주머니에서 끔찍한 살인마 괴물의 모습이 그려진 종이를 건네준다.

 

 

괴물의 정체를 알아낸 웬즈데이

페스터 삼촌에 입에서 나온 말은, 이건 '하이드'라는 괴물이다. 아주 쉽게 말하는 페스터 삼촌. 그렇게도 찾아다녔지만 괴물의 정체를 티끌만큼도 찾지 못했던 웬즈데이는 분노에 찼다. 페스터 삼촌이 말해주길, 그 괴물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까마귀중회 도서 중에 너새니얼 포크너의 일기장을 찾아보라 말했다. 포크너란 인물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종 별종들을 기록하고 다닌 사람이었다. ​

까마귀중회 회의장 밤에 페스터 삼촌이랑 만난 웬즈데이. 그곳 그림 뒤 숨겨둔 금고에는 포크너의 일기장이 들어있었다. 드디어 확인하게 되는 하이드라는 괴물의 정체. 평소엔 사람의 모습으로 잠잠하다가, 충격적인 일, 약물, 최면 등으로 끔찍한 괴물로 변한다는 특성을 갖고 있는 괴물이었다. 그리고 나온 가장 중요한 얘기, 본인을 해방시켜 준 자를 주인으로 여긴다는 것이었다.

 

 

의심이 가는 제이비어

웬즈데이는 가장 의심이 가는 제이비어를 찾아가 그의 뒤를 미행했다. 어느 우거진 숲 속. 제이비어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누군가와 접촉했다. 그 사람은 네버모어의 모든 학생을 정신 상담해 주던 킨벗 박사. 웬즈데이에 머릿속에 전기가 이르렀다. 킨벗 박사가 최면으로 하이드로 변하는 제이비어를 조종해 살인을 일으키고 있을 것이다. 그녀는 사실 킨벗 박사가 아니라 개릿 게이츠 가문의 딸이었을 것이다,라는 가설이 세워졌다. 뒤죽박죽 했던 웬즈데이의 머릿속에 조용한 평화가 찾아왔다.

 

 

누군가 집에 들어왔다

그날 밤, 방으로 돌아온 웬즈데이. 웬즈데이의 동공이 커졌다. 방은 온통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룸메이트 이니드랑 싸워 이니드가 나갔지만, 이 정도로 정 없는 얘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분명 살인범일 것이다. 웬즈데이에게 경고를 하러 온 것이다. 그때 들리는 청명한 물방울 소리.

 

 

어디서 들리는 물방울 소리

소리를 따라가다 보니 보이는 것은, 툭 툭 떨어지고 있는 진홍빛 물방울. 그것은 피였다. 웬즈데이는 피가 시작되는 지점을 따라가 본다. 그곳엔 웬즈데이의 손가락 친구 씽이 칼에 꽂혀 벽에 박혀있었다. ​ 과연 웬즈데이는 턱 끝까지 따라온 살인범을 잡아낼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씽을 이렇게 만든 살인범에게 처절한 복수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다음화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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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드와 웬즈데이

 

네, 이번에 웬즈데이 7화 아직도 나를 모른다면 너의 손해 편을 보고 왔습니다. 드디어 사건의 중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네요. 처음으로 웬즈데이의 감정선이 가장 많이 나온 화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너무 재미있게 끝나서 지금 리뷰를 쓰고 있지만, 얼른 8화를 보고 싶습니다.

 

이번화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무조건 꼭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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