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우드 심령회사 1화, 흥미진진한 전개!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록우드 심령회사 1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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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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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형편으로 제이컵스 심령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된 루시와 그의 엄마. 루시의 표정은 담담하다. 그 이유는 엄마가 억지로 끌고 와 제이컵스 심령 회사 면접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기 싫은 루시지만, 엄마는 최선을 다해 루시에 대해 어필한다. 루시는 어릴 때부터 유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엄마. 면접관은 하필 유령을 잡는 요원 중 한 명이 사망하여 마침 자리가 남는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루시는 유령을 잡는 요원으로 훈련을 받게 된다.

 

 

재능이 꽃을 피우는 루시. 유령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때문에 가는 실습마다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 그렇게 어느새 유령을 잡는 것과 이 생활에 익숙해진 루시. 엄마와도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루시였지만, 그곳에서 사귄 노리라는 친구와 절친이 되어 루시의 힘이 돼주었다.

 

 

노리에 방에서 이야기를 하는 루시와 노리. 유명한 요원의 사진을 보며, 우리도 꼭 이런 사람처럼 돼서 떵떵거리며 살자고 약속하는 루시와 노리. 루시는 노리의 다이어리에 그렇게 되겠노라 다짐하고 자신의 사인을 쓴다. 더욱더 끈끈해진 루시와 노리, 기쁨의 웃음으로 집안 온 가득 시끄러웠다.

 

 

평소와 같이 어느 폐 건물에 유령을 잡으러 간 루시와 노리, 그리고 제이컵스 심령 회사 직원들. 유령에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루시는 제일 먼저 들어가 유령의 소리에 집중한다. 소리를 듣다 흠칫 놀래는 루시. 분명 사장에게는 1종 유령(약한 유령) 일 것이라 들었지만, 심상치 않은 유령의 소리였다. 분명 1종 이상의 강한 유령이라고 확신한 루시. 건물 밖에서 술을 홀짝이고 있는 사장님에게 급하게 달려간다. 도움을 청하는 루시. 하지만 사장님은 단지 꾀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니면 단지 귀찮은 것일지도.. 루시의 도움을 거절한 사장. 루시는 그대로 다시 되돌아갔다. 그곳엔 유령의 비명이 가득했고, 제이컵스 유령회사의 직원들은 이미 유령들에게 잡아먹힌 상태였고, 노리는 영혼을 뺏긴 채 목숨만 부지하고 있었다. 뒤늦게 문을 열고 들어온 제이컵스 유령회사의 사장. 상황을 쓱 둘러보더니 그대로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제이컵스 유령회사의 사장을 심판하는 재판이 열리고, 재판장에게 말하는 그의 입에선, 뻔뻔하게도 거짓말이 나왔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루시. 하지만 묵살되고 그 말도 안 되는 말들을 믿어주며, 재판은 제이컵스 유령회사의 사장에게 손을 들어준다. ​ 집에 돌아온 루시.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다. 당장이라도 사장에게 가서 싹싹 빌라는 엄마. 당장 돈이 궁하니까 혹시 빌면 봐줄지도 모른다고 말을 한다. 한 번이라도 자신을 사랑한 적이 있냐 묻는 루시. 엄마에게 대들다가 루시는 뺨을 맞고 고개를 숙인다. 무언갈 다짐한 듯 주먹을 꼭 쥔다.

 

 

다음 날 새벽. 루시는 자신의 다락방 창문을 통해 집을 나와 무작정 집을 떠난다. 대도시로 가는 기차 안에서 유령을 잡는 요원 구인공고를 모두 잘라다 다이어리에 붙였다. 오늘 무작정 찾아가 모든 면접을 다 신청할 셈이었다. 도착한 기차. 루시는 하늘을 보며 다짐을 하고 면접을 보러 다니기 시작한다.

 

 

루시의 부름에 신은 응답하지 않았다. 모든 회사에서는 이력도 나이도, 심지어 부모님의 동행도 없었던 루시를 모두 단칼에 거절한다.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겠다 말하지만 먹힐 턱이 없었다. 쓸쓸히 카페에 앉아 남은 동전을 세고 있던 루시. 자신의 주머니에 남아있던 오려낸 면접 기사를 보게 된다. 록우드 심령 회사. 그곳엔 그렇게 쓰여있었다. 루시는 마지막으로 이곳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고, 그곳에서 록우드를 만나게 된다.

 

2화 리뷰도 보고 가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85

록우드 심령회사2화, 도대체 유령에 정체는 무엇일까? 넷플릭스 드라마.

 

 

 

네, 이번에 새로 들고 온 해외 드라마는 록우드 심령 회사입니다. 저번 웬즈데이에 이어 비슷한 분위기에 드라마를 보고 싶어서 찾았는데요. 우선 1화 감상평을 말씀드리면, 재밌는데 약간 불안하다..? 이대로만 이야기가 쭉 잘 진행된다면, 분명 재밌는 드라마는 맞는데, 약간의 불안 요소들이 다음 화는 제발 이대로만 재밌어라 하게 됩니다.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해외 드라마를 많이 봐와서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 대부분 한 3편 정도 보면 사이즈가 확실해지는데, 좀 더 보고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불안 요소고 뭐고 간에, 1화 자체는 재미있게 봤으니 2화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