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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록우드 심령회사 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어제 만났던 유령에 대해서 조사하는 루시와 조지. 한 신문기사의 여자의 사진을 보고 어제의 유령의 얼굴을 떠올린다. 계속해서 무언가가 마음에 걸리는 루시. 조지와 록우드는 조사를 더 진행하는 것보단 증거물을 없애고 유령을 퇴치하는 것이 맞다고 하지만, 루시는 지금까지 봐왔던 유령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한다.
그 유령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날 그 여자의 시체에서 가져왔던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루시. 그러다 이내 반지를 쥔 채로 잠이 든다. 청명한 금속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반지. 그 반지에 닿은 부분에서 하얀 서리가 끼기 시작하더니, 바닥에 점점 얼어붙기 시작한다. 이상한 소리에 눈을 뜨는 루시. 그에 앞에 있었던 것은 집까지 따라온 어제 그 유령이 서있었고, 루시에게 달려든다.
가까스로 피한 루시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자고 있던 조지와 록우드를 깨운다. 유령이 이곳에 나타났다고 말하는 루시. 그대로 그 세 명은 유령에 대항할 준비를 끝마친다. 그렇게 조심히 루시가 사는 복층까지 올라간 세 사람.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 느껴진다. 유령은 이곳에 있다. 당황한 듯 록우드는 조지에게 말한다.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 조지에 뒤에는 여성의 형체를 한 유령이 서있었다. 그대로 시작되는 유령과의 전투. 록우드는 검으로 최대한 시간을 끌고 조지가 가져온 수많은 퇴마 용품들을 사용해 유령을 쫓아낸다.
아직은 해가 뜨기 직 전, 록우드에게 말하는 루시. 이 여자 유령은 무언가 달라, 잠시 접신을 해서 얘기해 보고 싶어. 위험하다고 극구 말리는 록우드지만, 조지는 좀 있으면 해가 떠서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을 거라며 루시의 편을 들어준다. 그렇게 시작된 접신. 그녀의 시신에 있던 반지를 꼭 쥐고 유령의 소리에 집중했다. 그녀가 생전 살았을 때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녀가 남자친구와 웃고 떠들며 노래를 부르는 소리들. 그러다 어느 순간 남자친구의 목소리가 달라진다. 굉장히 화가 나있는 남자. 확실히는 모르지만 아마 질투인 것 같았다. 남자친구가 여자의 목을 조르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자 숨이 턱 막혀버린 루시. 접신을 한 상태라 똑같이 숨을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조지는 급하게 창문의 커튼을 활짝 열고, 접신해 있던 유령을 다시 한번 쫓아낸다.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 온 도서관. 그녀의 이름은 애너벌 워드. 유명한 스타 중에 한 명이었고 애너벨 워드 실종 사건에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그의 남자친구였던 휴고 블레이크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살해 동기로 의심되는 부분도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애너벨 워드가 연기하는 연극에서 상대방 남자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것이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상황들. 이 사건에 성큼 다가가는 록우드 심령 회사.
잠시 다른 일들로 늦게 들어온 루시와 록우드. 루시는 문을 열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잠겨있었다.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 조지라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루시와 록우드. 둘은 창문으로 넘어가서 상황을 살폈다. 집 안에는 검은 옷과 검은 복면, 그리고 요원들이 차는 칼을 갖고 있었다. 과연 이 검은색 차림의 사람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이곳에 침입한 것일까?!
다음 3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86
네, 록우드 심령 회사 2화를 보고 왔습니다. 뭔가 느낌이 불안 불안합니다.. 1화 리뷰에서도 재밌는데 무언가 불안하다는 얘기를 드렸었는데요, 2화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뭔가 엉성한 것 같으면서도 재미가 없지는 않은 이 느낌.. 3화까지는 보고 결정해 보려 합니다. 3화에는 제발 포텐이 터져 쭉 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화 리뷰는 시청하고 바로 올려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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