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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록우드 심령회사 시즌1

록우드 심령회사 3편, 쿰케리홀 붉은 방의 진실!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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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록우드 심령회사 3편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딜하는 록우드

처음 애너벌 워드의 유령을 퇴치했었던 집을 불태워먹은 과태료에 대해 골머리를 알고 있던 록우드. 이 빛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그렇게 모인 세 명. 록우드, 조지, 루시. 위험한 일을 받아 많은 보수를 노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렇게 의뢰를 받기 위해 찾아간 사람. 그 사람은 유명한 거물 페어팩스였다. 다른 큰 회사들보다, 작은 회사의 이점을 살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으로 딜을 보는 록우드. 그렇게 페어팩스가 의뢰한 일을 받아내게 된다.

 

 

호텔에 도착한 록우드 심령회사

그렇게 찾아간 곳은 버크셔의 쿰케리홀. 페어팩스가 말하기로는 저택이라고 했지만, 조지가 조사를 해본 결과 사탄에 씐 수도원이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영 꺼림칙하지만 당장의 돈을 갚으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세 사람. 페어팩스가 보내준 비서의 차를 타고 쿰케리홀에 도착하게 된다.

 

 

유령의 소리를 듣는 루시

드디어 시작되는 의뢰. 정확히는 비명을 지르는 계단을 내려가 붉은 방에 있는 유령을 처리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 세 사람. 루시는 붉은 방에 가까워질수록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소리에 정신을 부여잡기 힘들었다. 그렇게 비명을 지리는 계단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 붉은 방 앞에 다다랐다.

 

 

호텔 탐험

하지만 세 사람이 생각했던 방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붉은 방. 음산하긴 했지만 굉장히 깔끔한 흰 벽지에 방이었다. 혹시 모를 대를 대비해 결계를 치는 조지. 그렇게 벽 곳곳을 두드려보며 특이점이 없는지 찾아본다. 똑똑 무언가 벽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를 들은 루시. 계속해서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고 혹시나 록우드가 치는 것은 아닐까 물어보지만, 록우드는 아무도 두드리지 않았다는 얘기를 한다. 그때 들려오는 소리들은 점점 커져가고 세 사람의 시선이 향한 곳은 바로 천장이었다.

 

 

붉은 방의 진실

천장에선 붉은빛의 색들이 조금씩 퍼지기 시작하더니, 온 방을 뒤덮을 정도로 피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드디어 붉은 방이 본색을 드러낸다. 당장 이 방을 탈출하려는 세 사람이지만 문마저 열리지 않는 상황. 최대한 빨리 벽을 두드려보며 이상한 특이점이 없는지를 찾아본다. 그러다 루시가 이상한 곳을 발견해, 벽을 세게 치기 시작했고 이내 벽이 뚫리며 세 사람은 붉은 방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

조금씩 걸어 나가다 보니 보이는 계단. 사실 이 계단이 진짜 비명을 지르는 계단이었다. 세 사람은 발을 뗀 순간부터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속도를 올려 계단을 내려온다.

 

 

악령

세 사람이 계단을 내려오니 보이는 것은 한 우물이었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들. 마치 수도승이 무언가의 의식을 할 때 내는 소리 같은 것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계단에선 하나둘씩 검은 형체들이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고, 이내 수많은 검은 형체들의 유령이 세 사람을 에워싼다. ​

 

 

호텔 주인의 비밀

과연 록우드와 조지, 그리고 루시는 이 검은 형체의 유령들을 퇴치하고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애너벨과 거물 페어팩스의 연관성을 발견했다는 록우드.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다음 4화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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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네, 이번에 보고 온 드라마는 록우드 심령 회사의 3화입니다. 후..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번 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1,2화 때 재밌지만 약간 불안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3화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몇 화 정도 더 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이 정도 재미로만 쭉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시즌 1 리뷰를 하는 것이 참 재미있는 일이 될 텐데요. 이번 3화 끝까지 몰입하면서 잘 봤고, 재밌으니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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