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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록우드 심령회사 시즌1

록우드 심령회사 5화, 죽을 목숨에 처한 록우드! 넷플릭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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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록우드 심령 회사 5화, 리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조사하러 나온 록우드 심령회사

이곳은 살인 사건의 현장. 록우드 심령 회사인 록우드, 조지, 루시는 이 이상한 죽음들의 퍼즐을 맞춰야 한다. 자세한 것은 더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이 사건의 깊게 연관되어 있는 '이상한 거울'을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역할을 정하고 따로 조사할 준비를 마친다.

 

 

디프렉사와의 대결

록우드 심령 회사에서는 이 살인 사건을 어떻게든 풀어내야 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록우드 심령 회사뿐 아니라 다른 유령 대형사에게도 같은 의뢰가 붙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록우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 중 한 명이, 팀에 리더로 자리해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킵스. 록우드와 만나자마자 서로 티격태격 말싸움을 시작했고, 결국 이 사건을 먼저 풀지 못하는 팀은 요원을 그만두잖은 계약까지 건 상태이다. 정말 벼랑 끝 칼싸움인 셈이었다.

 

 

리스크를 걸다

록우드는 이 싸움에서 절대 지기 싫어했다. 사실 요원을 그만두자는 조건만으로도 져서는 절대 안 되는 싸움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상대는 대도시에서 제일가는 유령 대형사. 엄청난 지원과 정보를 받으며 조사할 것이 분명했다. 록우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가장 큰 리스크를 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록우드와 루시가 떠난 그곳은, 위험하기로 소문난 사람, 뒤에서 골동품 거래를 유통하는 줄리어스 윙크 먼. 아내와 같이 뒤 세계에서 골동품을 유통해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록우드의 지인은 그 사람은, 자신과 거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죽을 거라고 했다. 은유적인 비유가 아닌 정말 록우드 너를 살해할 거라고. 지금 그런 사람의 골동품점을 가고 있는 것이다. 루시는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록우드는 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대형사를 상대로 절대 못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게 줄리어스 윙크만의 골동품이 모여 저 있는 집으로 몰래 들어가게 된다.

 

 

끌려가는 록우드를 바라보는 루시

아주 조심히 사뿐사뿐 걸어가는 록우드와 루시. 루시의 귓속에는 여러 유령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골동품들은 모두 유령들이 깃든 골동품들. 줄리어스 윙크 먼 가족은 아마 정말로 사이코라고 생각하고 있는 루시였다. 그러던 그때 조그만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이건 유령의 소리가 아닌 것을 눈치챈 루시. 록우드에게 말해준다. 록우드는 루시에게 물러나라 손짓하고 천천히 그곳에 다가간다. ​

그곳에서 나온 사람은 로봇을 들고 있는 한 꼬마 아이였다. 말하기 불편해 보이는 아이. 그 아이의 말을 잘 들어보려 더 가까이 가던 그때,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여성 한 명. 줄리어스 윙크만의 아내였다. 그의 손에는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는 막대기가 들려있었고, 이미 록우드의 가슴 쪽에는 막대기의 끝이 닿아있었다. 발작을 일으키며 록우드는 그대로 쓰러졌다. 아내에게 끌려가는 록우드. 멀리 천 안에서, 루시는 그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 ​

 

 

 

 

위험에 빠진 록우드

깨어나는 록우드. 고개를 휘저으며 정신을 차려본다. 어딘가에 묶여있는 양손과 양발. 낡아 보이는 의자에 록우드는 단단히 묶여있었다. 그 앞에 서있는 줄리어스 윙크 먼. 손에 들고 있는 칼을 만지작거리며, 록우드의 신상에 대해 물어본다. 그리고 차근차근 록우드에게 다가가는 줄리어스 윙크 먼. 갑자기 손에 들고 있는 칼을 록우드의 목에 갖다 댄다. 당장이라도 죽일 듯이 줄리어스 윙크 먼 은같이 동행한 사람이 있냐고 물으며 끔찍한 미소를 짓는다. 과연 록우드와 루시는 사건을 풀 핵심적인 증거, 이상한 거울을 갖고 사이코가 있는 이곳을 탈출할 수 있을까?!

다음 6화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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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령을 발견한 루시

 

네, 록우드 심령 회사 4편에 이어 5편까지 보고 왔습니다. 시즌 1의 마지막까지 3화 정도가 남았는데요, 끝을 어떻게 맺을지가 참 궁금하긴 합니다. 지금까지의 떡밥 뿌려놓은 거나 스토리 크기상 시즌 1로 스토리의 마무리를 짓겠다고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한 이야기를 쭉 따라간다기보단 조금 산발적으로 스토리를 보여주는 식이네요. 물론 내용이 이어는 지지만 그렇게 서로 간에 크게 영향력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지금 5화까지 본 바로 평을 드리자면, 전체적인 연출, 스토리 면에서 퀄리티는 평이한 편에 속하는 드라마인데, 몰입도는 잘 살려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중 꼭 봐야 하는 드라마인가,라고 물으시면 그 조건은 충족하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럼 킬링 타임 용으로 괜찮은 작품인가?라고 물으신다면 맞는다고 얘기드릴 수 있겠네요. 라이트 한 유령 물에 성장물 요소가 섞여 들어간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꽤 볼만한 작품이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쉽게 말해서 볼만하다, 그냥 이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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