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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록우드 심령 회사 7화 리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피츠 대행사 50주년 파티를 헤집어 놓은 그날 밤. 이런 큰일을 했음에도 쉴 시간은 없었다. 다음 도착한 곳은 저번 목숨을 위협했던 미치광이, 줄리어스 윙크먼이 여는 경매장이었다. 그곳에서 가져올 것은 본 글라스. 얽히고 얽혀있는 이 큰 사건을 푸는 결정적 증거가 될 물품이었다. 록우드와 루시는 택시를 타고 도착하자마자 조지를 만났고, 조지는 탈출구를 록우드와 루시는 경매장의 뒷문을 통해 침입을 했다. 어두침침한 창고에 몇 개의 형광등이 들어와 있는 곳. 록우드와 루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얘기도 시작도 못한 시점, 멀리서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록우드와 루시는 재빨리 몸을 기둥 뒤로 숨겨 상황을 지켜봤다.
일에 대한 얘기를 하며 들어오는 두 명의 남성. 한 명은 쓱 창고를 보더니 기침을 콜록거렸다. 남은 한 명은 기침을 하던 남성에게 잘 보고 나오라고 얘기를 마치고 창고를 나갔다. 기침을 하던 남성은 알았다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른 남성이 나가자마자 기침을 멈추고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본다. 얼른 나와, 발자국 두 쌍. 기침을 하던 남성에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록우드와 루시는 패닉에 빠져 고민을 하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기침을 하던 남성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록우드와 루시가 어설픈 변명을 만들어내기도 전, 그 남성은 둘이 요원이란 것을 알아본다. 사실, 그 남성은 디프렉의 한 요원이었고. 줄리어스 윙크먼의 조직에 잠입을 해 조사를 하던 요원이었던 것이다. 그 요원은 짧고 단호하게 말했다. 당장 나가, 이건 너네 둘이 감당할 만한 사건의 사이즈가 아니야. 정말 위험해. 그 말에 록우드가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하지만 들은 체 만 체로 내가 주의를 잠시 끌어줄 테니, 그때를 이용해 나가. 이 말을 뒤로 이 남성은 뒤돌아 창고를 나갔다.
잠입해 있던 요원이 직원들의 주의를 끄는 시점. 루시는 이 상황은 우리 둘이 해결하기엔 너무 크고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록우드에게 빨리 주의를 끌고 있을 때 빠져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루시. 하지만, 록우드의 표정에선 어떻게든 증거를 가져오겠다는 의지만이 보였다. 루시가 도망치더라도, 아마 록우드는 혼자라도 들어가 증거를 가져오려 할 것이다. 고민을 하던 루시에 뒤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들. 이미 고민하기엔 늦은 시간. 루시는 록우드를 따라 경매장 안으로 들어간다.
경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경매하는 인원들이 입은 옷을 훔쳐 입은 록우드와 루시. 긴장감으로 몸이 굳고 걸음이 어색했다. 록우드는 루시에게 자연스럽게 움직여,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게 경매장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경매장 입구에 도착했다. 그곳에 지키고 있던 것은 저번에 만난 적이 있었던 줄리어스 윙크먼의 아내. 아내는 록우드와 루시를 수상한 듯 위아래로 훑어본다. 혹시나 알아챈 것일까? 아내는 잠시 생각하는 듯 뜸을 들이더니, 늦으셨지만 잘 오셨다는 말과 함께 변장을 한 록우드와 루시를 경매장에 들여보내줬다. 그때부터 들려오는 가격을 부르는 윙크먼과 그에 응답하는 경매장의 소리가 들려왔다.
디어 경매 상품에 올라온 본 글라스. 윙크먼이 덮여있는 천을 벗겨내자마자 루시의 귓속에선 파리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미친 듯이 들려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의 뼈로 만든 것일까. 루시는 헛구역질이 나온다. 록우드는 그런 루시를 괜찮냐고 물어보고는 루시에게 무언갈 건네준다. 그것은 섬광탄. 자신이 훔쳐 오거나 위험에 빠졌을 때, 터뜨리라는 말만 남긴 채 경매장 앞으로 나가는 록우드. 갑작스러운 상황에 루시는 매우 당황해하고 있었다. 경매 경쟁이 이어졌다. 어떠한 의문에 한 사내와 록우드. 둘은 가격을 계속 올리며 경매에 불을 붙였다. 그러다 잠시 맥을 끊는 윙크먼. 혹시 모른다면서 두 사람을 앞으로 나와달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지불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의문에 사내에 자격은 입증이 되었고, 록우드 차례. 록우드는 당황한 듯 루시가 있는 쪽을 돌아본다. 루시는 그 신호를 알아채고 불을 켜려던 그때. 아무리 열심히 불을 켜려고 해도 불이 붙지 않은 라이터. 조바심에 수차례 스파크를 튀겨보지만 불은 야속하게 붙지 않았다. 윙크먼은 대답을 하지 못하는 록우드를 쳐다본다. 그리고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 록우드의 양쪽을 꽉 잡게 시키는 윙크먼.
그러다 록우드의 허리춤에 있는 요원들이 차고 있는 칼을 보게 되고 초대받지 못한 경매 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겉으로 싼 후드 같은 옷을 벗겨보는 윙크먼. 너.. 록우드를 알아보는 듯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록우드를 쳐다본다. 부하를 시켜 록우드가 가지고 있던 칼마저 빼앗긴 상황. 아무리 발버둥 쳐도 부하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과연 록우드와 루시는 이 위기를 벗어나고 본 글라스를 가져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다음 8화 (마지막 화)가 궁금하시다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92
네, 록우드 심령 회사 6화에 이어 7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시즌 1의 마지막이 단 한 걸음 남았네요. 흠.. 솔직히 1~7편까지 쭉 봐왔는데요. 킬링타임용으로만 보시는 게 적절하신 것 같습니다. 가면 갈수록 처음 1,2편에 느꼈던 불안감이 적중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점점 엉성해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웬즈데이처럼 누군가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드라마는 아닌 것으로 결정 내렸습니다. 다음 록우드 심령 회사 시즌 1의 마지막 화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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