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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기묘한 이야기 시즌4

기묘한 이야기 시즌4 2화 , 넷플릭스 드라마 깔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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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 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맛보기!


놀라는 경찰관

 

잠시동안이지만 평화로웠던 호킨스마을에 일어난 살인사건. 그곳에 찾아간 경찰들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안에 온통 날리는 파리들. 그렇게 집 안으로 들어왔던 두 경찰관들은 시체를 보게된다. 그리고 한동안 아무 말을 하지 못한다. 난생처음 보는 시체에 할 말을 잃은 경찰관들. 도저히 사람이 해놓은 짓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시체가 뒤틀려있었고, 훼손되어 있었다. 이건 악마가 한 짓일 거야..라고 믿고 싶은 눈치였다.

 

 

리포터

호킨스 마을 전체에 퍼지는 살인사건 소식. TV에서 나온 리포터가 말하길 호킨스 고등학교에 다니던 한 여학생의 시체라고 말한다. 보고 있던 호킨스의 학생들은 탄식과 무서움이 커져만 갔다. 도대체 어느 끔찍한 살인마가 이런 짓을 저질렀단 말인가. 다른 곳에서 그 방송을 보고 있던 맥스는, 무언가 떠올린 듯 급하게 짐을 싸고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누군가를 찾아가는 듯했다. 

 

 

더스틴과 맥스

맥스가 급하게 찾아온 곳은 더스틴네 집. 만나자마자 본론에 들어갔다. 맥스는 더스틴에게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들을 하나둘씩 말하기 시작한다. 우선 첫 번째로 그날밤 살해당한 호킨스 고등학교의 치어리더 크리시와 호킨스 고등학교의 괴짜 에디가 그 집에 들어가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 맥스. 이대로라면 당연히 에디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될 것이 뻔하다. 그것에 대해 반박하는 더스틴. 고등학교에서 에디와 친분이 있던 더스틴은, 에디가 평소에 괴짜짓을 많이 하긴 하지만, 절대 그런 사람은 아니라고 말을 한다.  

 

 

도망치는 에디

맥스가 말하고 싶었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 뒤에 있었다. 에디가 혼자 집 밖으로 나왔는데, 누군가에 쫓기는 것처럼 공포에 가득 질린 얼굴로 나왔다는 얘기였다. 공포에 가득 질린 얼굴을 하고 나왔다는 것은 두 가지의 가능성이 제시된다. 의도치 않게 크리스를 죽여서 겁을 먹었거나, 아니면 사람이 아닌 무언가의 존재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했거나. 더스틴과 맥스는 의미심장한 말 뒤로 눈빛을 교환하고는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에디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가 그를 하루 빨리 찾아내야 했다.

 

 

증거를 찾는 더스틴

더스틴과 맥스가 도착한 곳은, 동네의 비디오방. 그곳에는 친구인 스티브가 알바를 하고 있는 곳이었다. 당장이라도 에디가 어디 있는지 찾기 위해서는 컴퓨터와 전화기를 활용해야만 했다. 비디오방에 있는 전화기를 최대한 많이 끌어와 에디와 친분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수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돌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모른다. 이 간단한 대답이 돌아왔다. 몇 시간째 이 짓을 반복했지만 진전이라고는 없었던 그때. 드디어 중요한 정보를 들었다는 맥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릭 리퍼 검색

그 정보는 에디가 평소에 약을 구하는 사람이 릭이란 사람인데, 가끔씩 거기서 묶기도 한다는 정보였다. 하지만 릭이 어디에 사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였다. 그때 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 혹시나 비디오를 빌려갔을 수도 있다. 릭이란 사람에 성은 모르지만, 릭 이란 한 글자를 쳐본 다음 구매 내역의 성향을 일일이 확인해 보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몇몇의 다른 릭들을 거쳐가고, 5번에 저장되어 있는 이름. 릭 립톤. 그의 구매내역을 보고는 확실하다고 생각이든 일행들은, 곧바로 릭 립톤의 거주지로 출발했다.

 

 

숨어있는 곳 도착

도착한 곳은 홀랜드가 2121번지. 연인의 호수 바로 옆에 있어 숨기 좋아 보이는 집이었다. 그곳에서 내린 더스틴과 일행들. 에디가 숨어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오두막으로 된 집이 눈앞에 들어왔다. 성큼 다가가서 잠겨있는 문을 두드리며 에디를 부르는 더스틴. 하지만 그곳에선 아무런 대답도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 허탕을 친 것인가? 그때 맥스가 또다시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다. 일행들을 부르는 맥스. 맥스가 어느 한 창고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의심가는 창고

그곳에 있는 낡은 창고 하나. 바로 눈에 띄는 점 하나가 모두의 눈에 들어온다. 방금이라도 사람이 들어간 듯 입구 불이 켜져 있었던 것. 혹시나 에디가 사람들이 온 줄 알고 집에서 나와 창고로 숨어 들어간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무언가일까? 더스틴과 일행들은 천천히 천천히 창고의 문 앞으로 다가간다.

 

3화 리뷰가 궁금하시면, 이쪽으로 오세요~!

https://jara4209.tistory.co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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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네, 기묘한 이야기 시즌4 1화에 이어 2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이번 편 꽤 재미있게 봤는데요, 처음에 약간 걱정을 했던 것은 하나의 이야기에 산발적으로 너무 많은 스토리를 따로 진행시키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자칫 잘못하면 몰입도를 뺏어가기 정말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걱정 좀 했는데요. 역시나 인기 있는 드라마는 무언가 다르다고 끝까지 재미있게 잘 이끌어주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도 있게 잘 봤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후회하지 마시고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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